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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일 캐런 배스 LA시장이 취임 후 첫 시정연설을 통해 홈리스 구제 작업이 순항 중이며 추가로 13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. 내년 LAPD 신규 경관 수백명이 더 필요한 상태라고 밝힌 배스 시장은 카운티·주정부와 함께 더 안전한 LA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. [LA CITYVIEW 35 캡처] 시정연설 베스 시장 캐런 베스 노숙자 문제
